#Work&Career #Art&Culture 각자의 철학을 찾아서 D.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한다감입니다. 이전까지 저는 마케팅 전문지에서 기자로 일했어요. 지금은 청년 창업에 관심이 생겨 청년 창업 매니저로의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감’이라는 이름은 필명이에요. 다감은 ‘풍부하게 느끼다’라는 뜻인데, 세상을 다양하게 느끼고 그 속에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을 글로 쓴다는 의미예요. SNS 상태 메시지나 프로필 메시지에도 ‘일상을 빌려 글을 빚습니다’라는 문장을 써요. D. 다양한 감각이 담긴 글이 궁금해요. 그간 어떤 글을 써오셨는지 소개해 주세요. 대학생 때는 에서 4년 반 정도 에디터로 활동했어요. 다양한 문화 공연에 초대를 받고 리뷰를 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