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ues #VIsion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D. 병익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입니다. 어디선가 본 글인데 굉장히 와닿는 글이에요. 우리는 누군가를 보며 ‘나도 저런 삶을 사는 사람이 될 거야’라며 꿈을 꾸잖아요. 말 그대로 저도 만약 꿈을 이루면 누군가의 꿈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D. 그 꿈은 커리어와 관련된 것인가요? 커리어와 관련됐다기보다는 개인적인 꿈이에요. 제 꿈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거든요. 좋은 사람은 정확한 타이밍에 진정성을 가지고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표현이 아니라 정확히 저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땡큐” 같은 말과 사전적으로는 동일한 의미일지라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