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Career 기사 쓰고 영화 찍는 N잡러입니다 D.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28년째 부산에 거주 중인 이동윤입니다. 4년 차 기자로,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도 밥벌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외에도 영화 평론가, 영화감독, 영상 편집 프리랜서 등 여러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D. 굉장히 많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먼저 기자 일에 대해 전반적인 소개 부탁드려요. 부산의 ‘국제신문’이라는 언론사 디지털 부문에 몸담고 있습니다. 국제신문은 부울경(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에 대한 이슈를 생산해 내는 지역 언론사입니다. 기자로서 기사를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같은 특정 담당 분야 없이 전반적인 지역 이슈를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