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2

#11 [A-side] '사서 고생'하는 길을 택한 이유

#Work&Career #Fashion&Individuality '사서 고생'하는 길을 택한 이유 D.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정은입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6년 가까이 샵에 소속되어 일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어요. 작년에 작은 뷰티 회사를 설립한 새내기 대표입니다. D. 지금 하고 계신 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소개 부탁드려요. 크게 두 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어요. 주된 일은 TV, 공연, 웨딩, 스튜디오 쪽에서 메이크업을 의뢰받는 것이고, 요즘에는 백화점에서 뷰티 컨설턴트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VIP 고객을 대상으로 피부 관리, 화장품 추천, 맞춤 밀착 케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요. D. 뷰티 업계에서 일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대학교..

A-side 2022.07.17

#8 [A-side] 스타트업 8년 차가 쌓아올린 경험치

#Work&Career #Health&Life 스타트업 8년 차가 쌓아올린 경험치 D.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에서 PO(Product Owner)로 일하고 있는 윤병익입니다. 경력은 총 16년 정도고, 스타트업 생태계에 들어온 지는 8년 정도 됐습니다. 그간 거쳐온 스타트업은 모두 창업하고 나서 약 1년을 넘기지 못했어요. 직접 창업한 건 아니고 초기 멤버로 참여한 거지만 계속해서 역량을 개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생의 전반전 마무리와 후반전 준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120살까지도 살게 될 텐데, 그러면 55~60살 정도가 삶의 중간 지점일 거잖아요. 그 즈음에 지금 제가 밟아가고 있는 커리어의 정점을 찍는다는..

A-side 2022.04.24